백의 지평선
[COC 플레이로그] 애정 표현은 묵비권 행사!!! 본문
시나리오 링크: https://www.postype.com/@janchigu/post/20367660
본문 >
더보기
마이크테스트 123
둘 다 잘 살아있죠?
나이아 , 마이크로 저거 깡.
아!!!!!!!11
질리 피어슨 , 하지마...
질리 피어슨 , 이미했구나(이마탁
운체크?
November 01, 2025 10:12PM질리 피어슨:뭐로해.
November 01, 2025 10:12PM나이아:글쎄다-
나이아 , 이런거?
November 01, 2025 10:12PM나이아:
나이아 , ^^
질리 피어슨 , ((그럴줄 알았어))
November 01, 2025 10:13PM질리 피어슨:
?
질리 피어슨 , ㅋ
'41'
November 01, 2025 10:13PMBlueReas:천생연분이네.
November 01, 2025 10:13PM고냥코 (GM):레알.
좋아, 그러면
갈까요?
November 01, 2025 10:15PM나이아:잘 해보라고.
나이아 , 고양이 쿡
아, 그래서 말인데요.
November 01, 2025 10:16PM질리 피어슨:어디 못나가는 방에 들어갈때 제일 같이 가기 싫은 사람 1위.
냐루는 잠깐 눈을 감아주세요.
November 01, 2025 10:16PM질리 피어슨:나이아.
November 01, 2025 10:16PM나이아:나는 너랑 같이 가서 좋은데.
나이아 ,^^
November 01, 2025 10:16PM질리 피어슨:난 싫어.
나이아 , 그리고 눈 꾹.
(어유 사이좋다)
아무튼, 아무튼,
냐-루의 의식을. ■■■■■님의 파워로~
깡!
..한 다음 시작하겠습니다.
질리 피어슨 , oO(요그소토스?)
나이아 , 갹
좋아, 그럼 갑시다!

【 애정표현은 묵비권 행사!!! 】
뽀뽀해요! 뽀뽀 안해요?
Call of Cthulhu 7th Edition FanMade Scenario
...
.....
무슨 일을 하고 있었는지, 그런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.
중요한 것은.
지금 캐비닛 안에 갇혀 있다는 점입니다.
심지어, 이 좁아 터진 곳에.
나이아와 함께 말이죠.
질리 피어슨 , 왜 어째서.
질리 피어슨 , 차라리 예아랑 갇혀있을래.
안 그래도 좁은 캐비닛인데, 검은 전봇대가 하나 둥. 있으니 더더욱 좁게 느껴집니다.
질리, 당신의 이마에 머리를 기댄 채 있는 나이아는..
놀랍게도, 정신을 잃은 것 같습니다.
어쩌면 자는 걸지도.
나이아 , 푸데데 전봇대
이딴게 악신?
질리 피어슨 , 2배 환장이벤트.
November 01, 2025 10:21PM질리 피어슨:...
질리 피어슨 , 쿡쿡 찌릅니다.
나이아 , 1도 반응없이 쿨쿨 잘만 잡니다.
November 01, 2025 10:21PM질리 피어슨:...
질리 피어슨 , 한숨을 쉬며 주변을 봅니다.
November 01, 2025 10:22PM질리 피어슨:
질리 피어슨 , 아오.
나이아 , 잠꼬대인지 뭔지 꼬물꼬물 거리면서 밀착...
어둡고, 깜깜하고, 답답합니다!
질리 피어슨 , 갸아악.
심지어 저 검은 놈이 붙기까지 했어요!
시야가 (검은놈에 의해) 새까매져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- 그런 생각을 할 때..
그나마 희미하게 빛이 들어오는 면에 종이가 하나 붙어있는 것을 발견합니다.
질리 피어슨 , 어떻게든 나이아를 옆으로 치우고(?) 종이를 봅니다.
나이아 , 허망하게 치워집니다. 달롱.
무거운 전봇대를 어찌저찌 잘 밀어두고 종이를 확인하면..
문장 하나가 적혀있습니다.
[ 핸드아웃 - 벽면에 붙은 종이 ]
...정말?
November 01, 2025 10:24PM질리 피어슨:....
질리 피어슨 , 쟤 깨기전에 찢어버려야하나?
그 때-
당신의 손에 종이 하나가 툭 떨어집니다.
November 01, 2025 10:25PM질리 피어슨:?
질리 피어슨 , 종이를 봅니다.
종이를 펼치자, 벽면에 적힌 것과 달리 정갈한 필체의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.
내용은..
[ 핸드아웃 - 손에 쥐어진 종이 ]
November 01, 2025 10:26PM질리 피어슨:....
질리 피어슨 , 이마탁!
선명한 탁! 소리가 들리면..
손에 쥐어진 종이가 파스스 흩어집니다..
November 01, 2025 10:26PM질리 피어슨:아.
잔해가 바닥으로 파르르 흩어지고..
당신의 발에.. 무언가 닿네요.
November 01, 2025 10:27PM질리 피어슨:...
Y E S !
November 01, 2025 10:27PM질리 피어슨:그럴바에는 차라리 선거에 나가겠다!
나이아 < 설득 안되는 그 '얘'
질리 피어슨 , 일단 바닥에 물건을 봅니다.
물건을 확인하면.. 작은 단말기가 있습니다.
비밀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 단말기로군요.
November 01, 2025 10:28PM질리 피어슨:....
옆에는 타이머도 같이 떨어져 있습니다.
질리 피어슨 , 허망하게 단말기랑 타이머를 들고있습니다.
질리 피어슨 , 일단 단말기를 봅니다.
단말기를 확인해보면..
..응?
화면에 [ LOCKED ] 가 띄워져 있습니다.
그 아래에는 10분 타이머가 돌아가고 있군요.
질리 피어슨 , (??:그와중에 난 락커라고 읽었디)
숫자를 입력할 수 있는 버튼과 '비밀번호 힌트'라고 적힌 버튼이 있습니다.
나이아 , 어디서 바보 새 소리가
November 01, 2025 10:30PM질리 피어슨:...
질리 피어슨 , 일단 타이머를 봅니다.
단말기의 10분 타이머와 달리 개별타이머를 확인해 보면..
남은 시간을 표시해 주는 것으로 추정되는 타이머입니다.
문제가 있다면 표기된 숫자가..
[ 1시간 ]
...
November 01, 2025 10:31PM질리 피어슨:...
분이 없잖아.
November 01, 2025 10:31PM질리 피어슨:어이 .
질리 피어슨 , 금방 포기합니다.
November 01, 2025 10:32PM질리 피어슨:...좋아, 긍적적으로 생각해보자.
당신이 단말기와 타이머를 든 채 허망해하고 있으면..
치워져있던 검정 전봇대의 몸이 움찔-
움직이는 것이 느껴집니다.
나이아 , 으.
November 01, 2025 10:33PM질리 피어슨:아오.
나이아 , 어으.
나이아 , 눈을 몇 번 꿈뻑거리나 싶다가 질리를 보고는... 상황은 모르겠고 홀랑 끌어안으면서 머리를 비비적거립니다.
질리 피어슨 , 끌려가듯 끌어안겨집니다...
November 01, 2025 10:34PM질리 피어슨:...
질리 피어슨 , 이대로 놔두면 다시 자지 않을까 라는 마지막 희망을 생각합니다.
나이아 , 그르릉...
질리 피어슨 , 그냥 개같기도하고.(욕아님)
나이아 , 한참 그러고 있다가도... 하품이나 느즈막하게 하고서 완전 정신을 차립니다.
November 01, 2025 10:35PM나이아:이건 또 뭔 일이야.
November 01, 2025 10:35PM질리 피어슨:...
질리 피어슨 , 잔뜩 불만스러운 표정입니다.
November 01, 2025 10:36PM나이아:빠를 필요도 없잖아.
나이아 , 또 그르릉거리면서 머리를 비비적거립니다. 좋다.
November 01, 2025 10:36PM질리 피어슨:그냥 계속 자고있지이익....
질리 피어슨 , 비비적거리는거에 몸을 밀어냅니다. 하지마...
나이아 , 달롱 밀려나집니다.
November 01, 2025 10:36PM나이아:왜, 내가 깨면 안될 이유라도 있어?
나이아 , 그리 말하며 내부를 슥 스캔. 음, 아하. 그렇구나아.
November 01, 2025 10:37PM질리 피어슨:......
질리 피어슨 , 빠르게 손에 들린 단말기랑 타이머로 얼굴을 가립니다.
검은거 앞에 60분짜리 타이머가 짠.
(정확힌 1시간 타이머)
나이아 , 음~
November 01, 2025 10:37PM나이아:그러니까.
November 01, 2025 10:38PM질리 피어슨:나이아.
November 01, 2025 10:38PM나이아:뽀뽀 한 번이거나 한시간이거나?
나이아 ,^^
November 01, 2025 10:38PM질리 피어슨:나이아나이아.
나이아 , 안 듣는 모양...
November 01, 2025 10:38PM질리 피어슨:하기전에 내말 좀 들어봐.
November 01, 2025 10:38PM나이아:그 전에 얼굴 좀 보여줘봐.
November 01, 2025 10:38PM질리 피어슨:싫어어!!
나이아 , 손 꾹 잡고 내립니다. 얼굴 좀 보자.
November 01, 2025 10:38PM나이아:
November 01, 2025 10:39PM질리 피어슨:
질리는.. 버텨냇다..!
웬일이야.
질리 피어슨 , 필사적으로 버팁니다.
나이아 , 왜 이럴까아아아.
질리 피어슨 , 부들부들.
November 01, 2025 10:39PM질리 피어슨:잠시만 잠시만.
November 01, 2025 10:39PM나이아:금방 끝난다니까?
November 01, 2025 10:39PM질리 피어슨:아니 그런 문제가 아니라-
November 01, 2025 10:39PM나이아:어차피 보는 눈도 없는데.
November 01, 2025 10:39PM질리 피어슨:아니 진짜 그것만 하고 나갈 수 있음 그냥 나갔지-
나이아 , 사실 저 고양이라던가 까마귀라던가 네모라던가 있는거 알지만 뭐
질리 피어슨 , (??: 모른척해)
나이아 , 아무튼 없었지?
나이아 , 짠.
쉬이잇
November 01, 2025 10:40PM나이아:왜, 더한거라도 해야한다니?
November 01, 2025 10:40PM질리 피어슨:일단 이 손 좀 내려놓고 내말 좀 들어봐.
November 01, 2025 10:40PM나이아:자신있는데.
November 01, 2025 10:40PM질리 피어슨:아니야!
나이아 , 안 놓습니다.
질리 피어슨 , 부들부들거립니다.
November 01, 2025 10:41PM질리 피어슨:아니 너 깨기전에-
November 01, 2025 10:41PM나이아:으응-
나이아 , 듣는둥 마는둥
November 01, 2025 10:41PM질리 피어슨:무슨 카드를 받았는데.
November 01, 2025 10:41PM나이아:으응-
나이아 , 목에다 할까?
November 01, 2025 10:41PM질리 피어슨:뽀뽀하면 시간 늘어난다고... 내말 안듣지?!
November 01, 2025 10:41PM나이아:으응-
나이아 , 슬 고개를 내려봅니다. 목에다 해야지.
질리 피어슨 , 발버둥!
질리 피어슨 , 발로 정강이 찹니다.
나이아 , 악
나이아 , 곰곰 생각
November 01, 2025 10:43PM나이아: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되는데-
November 01, 2025 10:43PM질리 피어슨:내가 세삼 부끄러워하겠냐고!
November 01, 2025 10:43PM나이아:그럴지도 모르지?
November 01, 2025 10:43PM질리 피어슨:결혼한지 4년이나 됐는데!
나이아 , 슬 손을 놓아주나 싶더니... 허리 쪽으로 손이 내려갑니다. 나쁜 손.
November 01, 2025 10:43PM나이아:그치, 벌써 그만큼이나 됐지.
(엄마야)
November 01, 2025 10:44PM질리 피어슨:야야야야.
질리 피어슨 , 허리쪽 손을 빼냅니다.
November 01, 2025 10:44PM질리 피어슨:아 쫌-!
November 01, 2025 10:44PM나이아:뭐 어때?
나이아 , 반대쪽 손은 가슴 위에. 나쁜손2.
질리 피어슨 , 아 양손다 타이머에 단말기인데.
허망한 '1시간' ...
그 때-
쿵!
November 01, 2025 10:46PM질리 피어슨:?
문에 무언가 부딪히는 소리가 들립니다.
쿵- 쿵-
November 01, 2025 10:46PM나이아:?
November 01, 2025 10:46PM질리 피어슨:일단 손 좀 치워봐.
빛이 나오는 틈새로 뭔가 볼 수 있으려나~
나이아 , 짠. 떼어줍니다.
November 01, 2025 10:46PM나이아:밖에 뭐야?
나이아 , 그리고 빼꼼.
나이아가 문 밖을 보면..
질리 피어슨 , 까치발 들고 빼꼼합니다.
질리도 함께 문 밖을..
...음?
나이아, 나이아,
옆에 질리가 가까이 붙어있는데요?
(^^)
나이아 , 힐긋
나이아 , 빈틈포착!
질리 피어슨 , (아잇)
나이아 , 손으로 얼굴 콱 붙잡고 이마에 뽀뽀 시도합니다.
November 01, 2025 10:48PM질리 피어슨:아 잠-
질리 피어슨 , 야인마!!!!!
쪽!
질리 피어슨 , 니가 민첩을!!!
나이아 , 뽑뽀.
이마에 선명하게 나이아의 입술이 닿습니다!
November 01, 2025 10:48PM질리 피어슨:...
부드럽고~ 달콤하고~
77 ㅑ
나이아 , 만족스런 표정.
November 01, 2025 10:48PM질리 피어슨:....
질리 피어슨 , 들어올리는 단말기.
November 01, 2025 10:49PM나이아:한 번 더 할까?
나이아 , 싱글생글
질리 피어슨 , 때립니다!
나이아 , 갹
퍽 !
질리 피어슨 , 타이머를 봅니다.
타이머를 확인하면..
'1시간'
November 01, 2025 10:49PM질리 피어슨:(늘어났냐? 부위 상관없이 뽀뽀만 하면 늘어나는 그런 불합리한 그거냐?)
입니다.
November 01, 2025 10:49PM질리 피어슨:....
November 01, 2025 10:50PM나이아:궁금하면 한 번 더 해볼까?
November 01, 2025 10:50PM질리 피어슨:사양할게.
질리 피어슨 , 멀어집니다.
나이아 , 멀어져봐야 거기서 거기일텐데
나이아 , ^^
나이아 , 아무튼 만족하고 바깥이나 내다봅니다.
바깥을 확인하면..
...
질리 피어슨 , 옆에서 노려봅니다.
오. 빛.
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째애애앵한 빛이 나이아의 눈을 찌릅니다.
악.
나이아 ,으
November 01, 2025 10:51PM나이아:아무것도 없네.
November 01, 2025 10:51PM질리 피어슨:진짜?
November 01, 2025 10:51PM나이아:몰라.
질리 피어슨 , 의심하며 따라 봅니다.
나이아 , 빛 싫어.
나이아 , 눈 뗍니다.
질리도 밖을 보면..
악. 빛.
질리도 째애앵한 빛에 눈이 찔립니다.
흡사 RGB 255
질리 피어슨 , 눈찡그리며 뭐가있는지 봅니다.
질리 피어슨 , (와 리화)
다른 말로는 마네글자 게임 빛
눈을 찡그려서 보면..
...
찡그린 빛.
눈이 아픕니다..
November 01, 2025 10:52PM질리 피어슨:...
질리 피어슨 , 눈을 때고 눈을 비빕니다...
November 01, 2025 10:53PM질리 피어슨:...
November 01, 2025 10:53PM나이아:누가 밖에 형광등이라도 두고 간 모양이지.
November 01, 2025 10:53PM질리 피어슨:뭔 그런 비효율적인 짓을...
November 01, 2025 10:54PM나이아:내 말이 그 말이야.
나이아 , 음.
November 01, 2025 10:54PM나이아:그나저나, 안 열리는 걸 보면 네 말이 맞는 것 같긴한데.
나이아 , 빤히...
November 01, 2025 10:54PM질리 피어슨:...왜.
나이아 , 입을 향해서 기습 뽀뽀!
질리 피어슨 , 아!!
November 01, 2025 10:56PM질리 피어슨:
나이아 , 휘둘러지는 팔의 손목을 탁 잡아 멈추고서는, 뽀뽀... 랄까, 뭔가 좀 더 말랑한거로 꾹 누릅니다.
질리 피어슨 , 말랑한게 느껴지자 입을 꾹 다문채로 고개를 옆으로 돌릴려고 합니다.
November 01, 2025 10:58PM질리 피어슨:(근데 이미 글르긴했는데)
November 01, 2025 10:58PM나이아:(그런김에 그냥 받아주면 안되나?)
나이아 , 그대로 돌아가는 고개를 따라 움직입니다. 혀 끝을 세워서 입 틈새로 꾹 눌러대기도 하고요.
질리 피어슨 , 안그래도 터질것 같은 얼굴이 더 붉어집니다. 그리고 뭔가... 눈으로 욕하고있는것 같습니다.
나이아 , 별로 아랑곳하지 않는 듯. 더 들이대기나 할 뿐입니다...
질리 피어슨 , 더 들이대자 결국 포기한건지 그냥 입을 열어줍니다...
나이아 , 살짝 눈웃음을 짓고, 좋다고 고개를 틀며 더 밀착합니다. 입 안으로 날름 들어가는 건 이쯤이면 당연합니다.
질리 피어슨 , 환장할것같다는 표정입니다... 별개로 잘 받아주기는 합니다. 진짜 포기한듯 합니다. 끝내고나면 화낼게 눈에 선하지만요.
오, 음. 오우.
오우.
음.
질리 피어슨 , 야.
...
음!
끝내주게 키갈해버렸습니다.
나이아 , ^^
질리 피어슨 , ㅡ"ㅡ
찐-하게 키갈을 하고 나니..
문득, 두 사람은 타이머에 시선이 향합니다.
질리 피어슨 , 숨을 헐떡이며 타이머를 봅니다.
나이아 , 매우매우 만족한 낯으로 혀를 살짝 날름거리고 있습니다.
타이머를 확인해 보면..
November 01, 2025 11:08PM질리 피어슨:...
오, 바뀌었습니다.
November 01, 2025 11:08PM질리 피어슨:?
1시간이..
'2시간' 으로요.
질리 피어슨 ()
질리 피어슨 , 침착하게 숨을 고르다가....
질리 피어슨 , 나이아 멱살을 잡습니다.
나이아 , 웃는 낯으로 달롱 잡혀줍니다.
November 01, 2025 11:09PM질리 피어슨:야.
November 01, 2025 11:09PM나이아:확실히 확인은 됐네.
November 01, 2025 11:09PM질리 피어슨:2시간으로 늘었잖아.
November 01, 2025 11:09PM나이아:이제 안하면 되잖아?
나이아 , ^^!
November 01, 2025 11:09PM질리 피어슨:안할거야?
November 01, 2025 11:09PM나이아:너가 안한다면?
나이아 , 안하고는 못 배기게 만들 생각...
질리 피어슨 , 불안하다는 눈으로 봅니다...
질리 피어슨 , (나이아가 기습키갈을 해 못해본) 단말기 힌트버튼을 누릅니다.
단말기 힌트 버튼을 누르려 하면..
-삐빅.
...
그거 있잖아요. 그거.
기계가 안눌릴 때 나오는 효과음.
November 01, 2025 11:11PM질리 피어슨:.....
잘 보니..
밑에 있떤 타이머가..
November 01, 2025 11:11PM질리 피어슨:...
분명 초가 잘 흐르는 게 보이는데..
...왜 아직 10분일까요?
질리 피어슨 , 신경질적으로 버튼을 계속 누릅니다.
질리 피어슨 , 빡친듯.
-삑 -삐빅- 삐빅- 삑- -삑..
...무엑.
November 01, 2025 11:12PM질리 피어슨:닥쳐.
이상한 양소리가..
..밖에서 들립니다.
뭔데.
November 01, 2025 11:12PM나이아:오.
나이아 , 밖을 내다보진 않습니다. 또 눈뽕 당할라.
질리 피어슨 , 문을 발로 찹니다. 쾅!
무흐에엥- 소리가 들려옵니다..
November 01, 2025 11:12PM질리 피어슨:....
..어쩐지 캐비넷 빛이 줄어든 것 같기두.
November 01, 2025 11:13PM질리 피어슨:...
November 01, 2025 11:13PM나이아:혹시 모르지.
질리 피어슨 , 밖을 봅니다.
November 01, 2025 11:13PM나이아:애초에 안 줬던걸지도.
November 01, 2025 11:13PM질리 피어슨:...
밖을 바라보면..
November 01, 2025 11:13PM질리 피어슨:...
질리 피어슨 , 발로 찹니다.
나이아 , 갹
오, 검둥이의 갹소리와 함께 드디어 바깥이 보입니다.
라고 해도 무슨 어두운 창고 같은 곳인데..
...
...뿅.
November 01, 2025 11:14PM질리 피어슨:?
.....
...뿅
검은색 양이 뿅뿅 점프하고 있네요.
November 01, 2025 11:14PM질리 피어슨:...
November 01, 2025 11:14PM실내구영:뮁.
November 01, 2025 11:14PM질리 피어슨:꺼져.
November 01, 2025 11:14PM실내구영:무엥..
질리 피어슨 , 빡쳐서 눈에 뵈는거 없음;;
검은색 양 덩어리는 시무룩.. 해 보이다가..
입에서 무언가 출력하기 시작합니다.
November 01, 2025 11:15PM질리 피어슨:?
실내구영 , 삐이익-
내용은..
November 01, 2025 11:15PM질리 피어슨:......
[ 지금 뽀뽀하면 탈출 ]
November 01, 2025 11:15PM질리 피어슨:?
..라고 적혀있네요.
November 01, 2025 11:15PM질리 피어슨:...
질리 피어슨 , 외면...
종이를 출력한 양은 뿅뿅 뛰면서 계속 어그로를 끕니다..
November 01, 2025 11:16PM질리 피어슨:...전에 저쪽 가게랑 우리쪽 가게랑 합쳐졌을때부터 느꼈지만.
질리 피어슨 , 외면하면서 밖 못보게 가립니다.
유일한 틈새가 허망하게 가려집니다..
나이아 , 볼 생각도 없었는데
November 01, 2025 11:17PM나이아:어느쪽이든 성가시고 귀찮아.
November 01, 2025 11:18PM질리 피어슨:음....
질리 피어슨 , 다시 힌트버튼 꾹...
힌트버튼은..
삐빅- 소리와 함께 거부당합니다..
그래도 좋은 소식이 있다면
타이머는 정상작동 하는건지 6분 남았다고 표기되어 있네요.
November 01, 2025 11:18PM질리 피어슨:....
November 01, 2025 11:19PM나이아:별로 기대하지도 않았을거면서.
나이아 , 뻔뻔.
November 01, 2025 11:19PM질리 피어슨:기대안했으니까 잠이나 자라고하는거잖아.
November 01, 2025 11:20PM나이아:한 번 더 할까?
나이아 , 자기 싫어
November 01, 2025 11:20PM질리 피어슨:싫어.
November 01, 2025 11:20PM나이아:그러니까 지금은 참고 있는거잖니.
나이아 , 나가면 마구 해야지
질리 피어슨 , 불만스럽게 입 삐쭉...
November 01, 2025 11:20PM나이아:......
나이아 , 그냥 지금 할까?
November 01, 2025 11:20PM질리 피어슨:...
질리 피어슨 , 입 앙다뭄.
November 01, 2025 11:21PM질리 피어슨:나가면 에리슨한테 가서.
November 01, 2025 11:21PM나이아:어허.
November 01, 2025 11:21PM질리 피어슨:구속구하나
나이아 , 꾸직.
November 01, 2025 11:21PM질리 피어슨:만들어달라고해야겠어.
November 01, 2025 11:21PM나이아:...
질리 피어슨 , 쿨럭!!!
나이아 , ^^!
질리 피어슨 , 캐비닛에 머리 박.
질리가 캐비닛에 머리를 박으면..
쿵-
...
쿵!
쿠당탕?!
November 01, 2025 11:22PM질리 피어슨:?
갑자기 캐비닛이 흔들리고 난리를 치기 시작합니다?!
November 01, 2025 11:22PM질리 피어슨:???
나이아 , 평이한 낯...
질리 피어슨 , 이번에는 뭔 지랄이..
캐비닛이 위- 아래로 덜컹! 한다거나.
질리 피어슨 , 덜컹하는것과 동시에 잠깐 공중에 붕뜹니다.
November 01, 2025 11:23PM질리 피어슨:.....
나이아 , 빤히.
November 01, 2025 11:24PM나이아:잡아줄까?
질리 피어슨 , 슬쩍 나이아를 보다가 머뭇거리는듯 하더니 끌어안습니다...
November 01, 2025 11:24PM질리 피어슨:디스코팡팡이냐고.....
나이아 , 마주 꼭 끌어안으면서 적어도 뜨지는 않게 잡아줍니다.
질리 피어슨 , 근데 그것도 싫어.
끌어안긴 채로 왼쪽- 오른쪽- 으로 쏠리다보니..
두 사람은 더더욱 밀착하게 됩니다.
내부가 흔들흔들.
질리 피어슨 , 이미 밀착입니다만.
November 01, 2025 11:25PM질리 피어슨:....
나이아 , 난 좋아.
November 01, 2025 11:26PM질리 피어슨:이쯤되면 비번도 구라고 시간도 구라고 그냥 반응볼려고이러는거 아닌가하는 좀 그지같은 생각이 들고.
November 01, 2025 11:26PM나이아:가능성이 없진 않지.
나이아 , 혀 날름.
November 01, 2025 11:26PM질리 피어슨:하면 혀 깨물어버린다.
-그리고 대화를 하는 사이 쾅!
캐비닛이 다시 바닥에 안착한건지, 가만히 있게 된건지..
아무튼 다시 내부에 평화가 찾아옵니다.
..라고 생각하자마자!
이번엔 문이 쿵쿵 두드려지네요.
뭐냐고 이거.
November 01, 2025 11:28PM질리 피어슨:...생각해보면 난 어릴때부터 놀이기구가 싫었던것 같다.
November 01, 2025 11:29PM나이아:높은 거 싫어하잖아.
나이아 , 당연한거 아니냐는 듯...
November 01, 2025 11:29PM질리 피어슨:그냥 높은 것만 무서운줄 알았는데.
나이아 , 아하.
질리 피어슨 , 싫다는 표정입니다. 으으...
두 사람이 차분하게 대화를 하는 동안..
문이 계속 쿵쿵거리나 싶더니..
...얌전..
하다가 우당탕?!!
November 01, 2025 11:30PM질리 피어슨:???
쿠당탕탕?!!!1
뭔가 엄청난 소리가 바깥에서 들려옵니다.
질리 피어슨 , 밖을 봅니다.
밖을 보면 하얀 빛..
사이로 무언가 흐릿하게 물건이 왔다갔다.
November 01, 2025 11:31PM질리 피어슨:...
그러다 야옹- 하는 소리도 한 번 들리네요.
November 01, 2025 11:31PM질리 피어슨:.!
대체 바깥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람.
나이아 , 관심도 없습니다.
질리 피어슨 , 야옹소리에 밖을 살펴봅니다. 고양이?
바깥을 살펴보기 시작하면...
안타깝게도 하얀 빛 사이로 흐릿한 윤곽선 비스무리한게 왔다갔다할 뿐입니다.
눈은 덜 아파졌지만 전혀 알아볼 수가 없네요.
November 01, 2025 11:32PM질리 피어슨:...
질리 피어슨 , 아쉽다는 표정.
November 01, 2025 11:33PM질리 피어슨:고양이 있던거 같았는데.
November 01, 2025 11:33PM나이아:집에 가면 보고 싶은 만큼 볼 수 있을텐데.
나이아 , 머리 몇 번 복복 쓰다듬어줍니다.
November 01, 2025 11:33PM질리 피어슨:너가 고양이로 변하는거랑 그냥 고양이랑은 달라.
November 01, 2025 11:33PM나이아:누가 내가 변한대?
November 01, 2025 11:34PM질리 피어슨:...
나이아 , 복복...
November 01, 2025 11:34PM질리 피어슨:나도 달라.
November 01, 2025 11:34PM나이아:그게 그거지 뭐.
나이아 , 복복복복
November 01, 2025 11:35PM질리 피어슨:그거 되게 너랑 예아 두면서 둘이 뭐가 달라 라고 말하는거랑 비슷하다는거 알지?
November 01, 2025 11:35PM나이아:그건 다르거든?
November 01, 2025 11:35PM질리 피어슨:고양이랑 나도 다르거든?
November 01, 2025 11:36PM나이아:귀엽잖아.
November 01, 2025 11:36PM질리 피어슨:헛소리.
질리 피어슨 , 먹금하며 힌트 타이머를 봅니다.
November 01, 2025 11:36PM나이아:진심인걸?
November 01, 2025 11:36PM질리 피어슨:아아 안들려-
단말기를 확인해보면..
-오!
나이아 , 양 손으로 뺨 붙들고 마구마구 쓰담쓰담
드디어 그 거지같던 10분 타이머가 종료되고 새로운 화면이 떠 있습니다.
November 01, 2025 11:37PM질리 피어슨:아아악. 하지마!
질리 피어슨 , 그리고 힌트버튼 꾹!
화면에는 비밀번호 네 자리를 입력하라는 문구와 □□□□ 표시가 있고
질리가 힌트 버튼을 꾹- 누르면!
'의미 있는 날' 이라는 문장이 □□□□ 아래에 나타납니다.
November 01, 2025 11:38PM질리 피어슨:...의미있는날?
그리고, 버튼을 누른 것을 축하하듯 두 사람 볼에 차가운 것이 닿습니다.
November 01, 2025 11:39PM나이아:?
November 01, 2025 11:39PM질리 피어슨:-?
자연스럽게 시선이 향하면..
...
상추.
November 01, 2025 11:39PM질리 피어슨:....
November 01, 2025 11:39PM나이아:?
신선한 상추 한 잎입니다.
November 01, 2025 11:39PM질리 피어슨:?
맛있어 보이네요.
나이아 , 먹금합니다...
질리 피어슨 , 때어냅니다.
틈새 사이로 상추가 나와서 뗴어집니다.
떼어내서 봐도 신선하네요.
November 01, 2025 11:40PM나이아:좋아. 의미 있는 날이 어느 의미 있는 날을 말하는걸까.
November 01, 2025 11:40PM질리 피어슨:...
질리 피어슨 , 일단 상추를 다시 밖으로 버리고..
상추가 반환되면.. 다시 나옵니다.
November 01, 2025 11:40PM질리 피어슨:글쎄다.
마치 지폐가 안들어가는 자판기.
질리 피어슨 , 바닥에 버립니다...
오..
버려졌습니다.
안 신선 상추
November 01, 2025 11:41PM질리 피어슨:우리의 의미있는날은 아닐거 아니야.
November 01, 2025 11:41PM나이아:그래도 시도해봐서 나쁠 건 없겠지.
November 01, 2025 11:41PM질리 피어슨:음...
질리 피어슨 , 일단 0829를 입력해봅니다.
November 01, 2025 11:42PM나이아:설마 오늘 날짜 같은 걸 해놨겠어.
(1101?)
November 01, 2025 11:42PM질리 피어슨:오늘 삼하인이긴해.
아무튼-
November 01, 2025 11:42PM질리 피어슨:실제 날도 삼하인이고, 마로 시작하는게임에서도 삼하인인...
'0' '8' '2' '9' 를 순서대로 입력하면..
삐로링-
..응?
November 01, 2025 11:42PM질리 피어슨:?
뭔가 승인될 때 나오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..
철컥!
잠금이 해제되는 소리가 문 쪽에서 들립니다.
November 01, 2025 11:43PM나이아:오.
November 01, 2025 11:43PM질리 피어슨:어.
질리 피어슨 , 문을 열어봅니다.
문고리를 잡으면 문은 부드럽게 열립니다.
그리하여 문을 활짝 열면...
-강한 빛이 한 번 시야를 암전시키고.
빛에 의해 눈을 한 번 감았다 뜨면 익숙하지만 낯선 공간이 두 사람을 반겨줍니다.
..여긴 카페?
November 01, 2025 11:45PM질리 피어슨:...?
질리 피어슨 , 어안이 벙벙.
나이아 , 눈 몇 번 깜빡이다가... 스르르 상대를 향하는 시선
벙 찐 상태로 내부를 둘러보면..
손님은 한 명도 없는 평범한 카페로군요.
창 밖으로는 은하수가 흘러고 있지만, 지극히 평범한 카페입니다.
질리 피어슨 , 그게 평범한거야?
그리고 두 사람 앞에는 한 사람이 서 있네요.
그 사람은 안도하는 표정을 지으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습니다.
November 01, 2025 11:46PM♇☽:..드디어 나오셨군요. 정말 다행입니다.
November 01, 2025 11:46PM질리 피어슨:....
어디선가 본 것 같은 낯설지만 익숙한 사람입니다.
November 01, 2025 11:46PM질리 피어슨:혹-시.
♇☽ , 고개를 천천히 젓고는 몸을 뒤로 물립니다.
November 01, 2025 11:47PM♇☽:우선 편히 앉도록 하세요.
November 01, 2025 11:48PM질리 피어슨:그럼 누ㄱ-
나이아 , 대화를 하고 있거나 말거나 빤히 보고 있다가... 질리의 얼굴을 붙잡고 슉 뽀뽀나 합니다. 뽑보.
November 01, 2025 11:48PM♇☽:-오.
질리 피어슨 , 아아악-
질리 피어슨 , 밀어냅니다. 남 보고있을때 하지마!!
♇☽ , 애정 표현을 잠깐 보다가 먼저 안으로 걸어갑니다. 편한 곳에 앉으라는 듯이 주방 쪽으로.
나이아 , 밀어내든 말든 꽈아악 붙잡은 채로 마구마구 뽀뽀 해댑니다. 음- 좋다.
질리 피어슨 , 어깨를 퍽퍽 칩니다. 아 좀!
나이아 , 갸릉갸릉.
♇☽ , 양 손에 간단한 과자가 담긴 그릇을 들고 왔다가... 오.
♇☽ , 근처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는 먼저 앉습니다. 편하게 즐기다 오세요-
질리 피어슨 , 말려줘요 좀!!
질리 피어슨 , 진짜 숨막히는지 다시 어깨를 칩니다.
나이아 , 그제야 떨어져주면서 킬킬 웃습니다. 여전히 얼굴은 붙잡고 있지만.
질리 피어슨 , 숨을 헐떡이다가 발로 찹니다.
November 01, 2025 11:52PM질리 피어슨:때와...장소를...가리라고...!
나이아 , 악
두 사람이 투닥거리는 사이-
저 멀리 카운터에 앉은 직원은 나른한 하품을 하고 있고..
창가에는 고양이가 꼬리를 살랑이며 구경하고 있군요.
창가 옆에는 기린을 닮은 크리쳐 하나도 같이 앉아서 식빵을 굽고 있습니다.
..아무튼.
November 01, 2025 11:53PM질리 피어슨:.....
두 사람은 방금 막 자리에 앉았습니다.
November 01, 2025 11:53PM질리 피어슨:...
나이아 , 싱글생글
♇☽ , 미소를 지으며 자리에 앉아있습니다.
November 01, 2025 11:54PM질리 피어슨:일단.
질리 피어슨 , 주먹 꽈아악....
♇☽ , 미소가 조금 안타까워집니다..
November 01, 2025 11:55PM♇☽:-사과의 말씀을 먼저 전하겠습니다.
November 01, 2025 11:56PM질리 피어슨:....
November 01, 2025 11:57PM♇☽:차원을 잇는 실 대신, 비슷한 성질을 띤 다른 물건이 도착하는 문제가 발생해 버렸습니다.
♇☽ , 캐비닛으로 고개를 돌립니다.
November 01, 2025 11:58PM♇☽:불특정 차원에 존재하는 사람을 멋대로 잡아와서 가둬버리는 것이 도착했지요.
♇☽ , 더더욱 안타까운 미소를 짓습니다..
November 01, 2025 11:58PM질리 피어슨:....
November 01, 2025 11:58PM♇☽:그래서 폐기 절차를 밟고, 분명 조치를 취해두었습니다만..
♇☽ , 다시 질리 쪽으로 고개를 돌립니다.
November 01, 2025 11:58PM♇☽:..손님은 특이한 성질을 지니셨군요.
질리 피어슨 , (??:오늘도 이끌림이 일을 저질렀습니다)
November 01, 2025 11:59PM질리 피어슨:....
November 01, 2025 11:59PM나이아:하루이틀이니.
November 01, 2025 11:59PM질리 피어슨:언제쯤 하루이틀만 그래줄까...
November 02, 2025 12:00AM나이아:그를대로 글렀을걸.
November 02, 2025 12:00AM질리 피어슨:.....
질리 피어슨 , 나이아 퍽!!
나이아 , 갹
November 02, 2025 12:01AM질리 피어슨:...그래서 저희가 여기로 온거라는건가요?
November 02, 2025 12:01AM♇☽:네, 그렇습니다.
November 02, 2025 12:02AM질리 피어슨:...
November 02, 2025 12:02AM♇☽:이 또한 죄송합니다.
November 02, 2025 12:02AM질리 피어슨:상추도?
♇☽ , 조용히 기린을 닮은 크리쳐 쪽으로 고개를 돌립니다.
November 02, 2025 12:02AM♇☽: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은 같았답니다.
질리 피어슨 , 따라 고개를 돌렸다가 다시 사장쪽을 봅니다.
November 02, 2025 12:02AM질리 피어슨:...안에서 투닥거리는것도 다 들으셨나요?
♇☽ , 고개를 젓습니다.
November 02, 2025 12:03AM♇☽:캐비닛의 형태를 띄고 있으나, 이 또한 별개의 차원.
나이아 < 들렸어도 별로 신경 안 썼을 녀석
질리 피어슨 , 안심...
November 02, 2025 12:03AM질리 피어슨:...못들었으면... 됐어요.
♇☽ , 오.
♇☽ , 가만 이야기를 듣다가 자리에서 일어섭니다.
November 02, 2025 12:04AM♇☽:-이렇게 카페에 도달하게 된 것 또한 인연이지 않겠나요.
November 02, 2025 12:05AM질리 피어슨:...저 그럼 아메리카노 샷 5개 추가좀...
질리 피어슨 , 극단적.
나이아 , 곰곰
November 02, 2025 12:06AM나이아:과일빙수도 파니?
November 02, 2025 12:06AM♇☽:손님이 바라는 것이라면 무엇이든.
November 02, 2025 12:06AM나이아:과일빙수에 초코 드리즐.
질리 피어슨 , 듣기만해도 달아.
November 02, 2025 12:07AM♇☽:네, 주문 받았습니다.
♇☽ , 고개를 숙여 가볍게 인사하고는 발길을 돌려 주방으로 향합니다.
...그리하여!
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무사히 탈출도 성공했고!
찌이이인한 아메리카노와, 딱봐도 달콤한 빙수를 즐기며 소소한 대화도 나누고!
어느 기차를 타야 볼 것 같은 운치 좋은 풍경(우주)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.
질리 피어슨 , 그래...힐링은 된다...
나이아 , 냠념.
그렇게 잘 즐기다 돌아가면 오늘의 하루도 소소한 해프닝과 함께 끝나는 것이겠죠.
분명, 그럴겁니다.
카페를 나서기 직전 한 직원이 나이아를 응시한것도.
선명한 황금색의 눈을 빛내며 가볍게 웃은것도.
분명, 별 일 아닐거랍니다.
【 ED. 커피 한 잔으로 묵비권을 살 수 있을까요? 】
어둡고 좁은 곳에서 이색적인 경험은 잘 즐겼나요? | 매혹 + 1
캐비닛은 무사히 처리했습니다 | 보상 포인트 + 1
November 02, 2025 12:10AM질리 피어슨:((환장))
부부여도 호흡이 맞는 건 별개의 문제 | 보상 포인트 + 1
좋은 음악, 좋은 카페! | 보상 포인트 + 1d3
나이아 , ^^!
November 02, 2025 12:10AM나이아:
나이아 , 치명적인 매력
November 02, 2025 12:11AM질리 피어슨:나도 매혹 올려?
yes
November 02, 2025 12:11AM질리 피어슨:건들기만해.
November 02, 2025 12:11AM나이아:이번에도 참 새삼스럽구나아.
나이아 , ^^
November 02, 2025 12:11AM나이아:
=
=
질리 피어슨 , 얌전히 이성에...
November 02, 2025 12:12AM질리 피어슨:
November 02, 2025 12:12AM고냥코 (GM):?
November 02, 2025 12:12AM나이아:?
음.
대실패 한 기념으로
November 02, 2025 12:12AM나이아:역시 내가 곁에 두고 보호해줘야 하는거겠지?
재미있는 이야기 해줄까요?
November 02, 2025 12:12AM질리 피어슨:뭔데.
사실 이 시날이요.
나이아 , 심드렁
후속작이 있어요 ♥
November 02, 2025 12:13AM질리 피어슨:?
기대해 ♥
November 02, 2025 12:13AM질리 피어슨:??
November 02, 2025 12:13AM고냥코 (GM):꺄핰
November 02, 2025 12:13AM질리 피어슨:나와!!
고냥코 (GM) , ㅌㅌㅌㅌ
질리 피어슨 , 칼듬.
나이아 , 아하~
고냥코 (GM) , 도망쳐~
아무튼..
수고하셨습니다!







| 기준치: | 75/37/15 |
| 굴림: | 41 |
| 판정결과: | 보통 성공 |



| 기준치: | 70/35/14 |
| 굴림: | 41 |
| 판정결과: | 보통 성공 |




재미없으면 내멋대로 할거니까.


나이아.















나이아?



이 화상이 진짜.


| 기준치: | 70/35/14 |
| 굴림: | 75 |
| 판정결과: | 실패 |





뽀뽀하면 나갈 수 있습니다.




사실 이곳은 뽀뽀할 때마다 감금 시간이 늘어납니다.
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1시간 후 문이 열리니, 뽀뽀는 하지 말아주세요.
미안해요. 정말 부를 줄은 몰랐거든요.
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문이 열릴겁니다.
처음에는 막혀있지만, 뽀뽀만 안하면 괜찮습니다.
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1시간 후 문이 열리니, 뽀뽀는 하지 말아주세요.
미안해요. 정말 부를 줄은 몰랐거든요.
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문이 열릴겁니다.
처음에는 막혀있지만, 뽀뽀만 안하면 괜찮습니다.




아니 사라지면 안되지!
나보고 말로 얘를 설득하라고?!









10분마다 한 번씩 입력이 가능하다는걸까 10분마다 힌트를 볼 수 있다는걸까...



왜이리 허술해.
그래 이런 이상한거 만든놈한테 뭘 바라니.


나이아가 1시간동안 안깨면 그만 아닐까?












진짜 도움 안돼.
그리고 반응도 늦어.






















| 기준치: | 70/35/14 |
| 굴림: | 59 |
| 판정결과: | 보통 성공 |

| 기준치: | 37/18/7 |
| 굴림: | 28 |
| 판정결과: | 보통 성공 |





뭘 새삼스럽게 그러니-











아니야!!1
일단 손 좀-!!
힘주지말고!!



















못볼거볼거 다봤는데!






아까도 말했지만 보는 눈도 없으니까 말이야.














| 기준치: | 80/40/16 |
| 굴림: | 99 |
| 판정결과: | 실패 |














뭐 어쩌라는거야 씹...
...
늘어나는게 아니라 초기화인가?



















뭐가 있던거야...


...
그래, 이런곳도 만드는놈도 있는데 할 수도있지...








| 기준치: | 70/35/14 |
| 굴림: | 94 |
| 판정결과: | 실패 |
(야)
























야!!
















힌트도 뽀뽀하면 시간 초기화라던가 그런 개같은걸 해놓은걸까.




희망고문이라는거지.






뭬휑.








왜 우리집 검은양이랑 저쪽의...'닥구영'은 왜이리 천지차이지?






누구씨가 얌전히만 있었으면 진작 나갔을텐데.
누구때문에 더 오래있게되었는데...
그냥 잠이나 계속자지, 괜히깨서 도움도 안되고...



















그런 플레이도 한 번 정도는 나쁘지 않지.
너니까 봐줄게.




















시험해보고 싶으면 그래줄 수 있는데.






오늘 느꼈어.
그냥 누가 잡아주고있는거 아니면 내 발이 땅에 안닿아있다는게 무서워.









안보여.













닮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잖아.

어딜봐서 닮았어?





아아-















...


(대충 결혼기념일)







진짜?










그 공간 만드신 장본인?
























누가 그런건지 아시나요? 좀 한대때리고싶은데.



본래 저 캐비닛은 자재를 발주하며 같이 주문한 것인데 의도한것과 다른 것이 온거라서 말이죠..











기구한 인생...








바깥에서도 여러 시도를 해보았습니다만..
...갑자기 흔들려서 당황스러웠겠네요.









문을 열지 않는 이상 이 곳과는 단절되어 있습니다.



들렸으면...
그냥 우주미아가 되려고 뛰쳐나갈수도...
(부끄러워서)



저희 측에서 사과의 의미로 무료로 한잔 제공해드리고 싶은데, 즐기다 가시지 않겠습니까?














| 기준치: | 76/38/15 |
| 굴림: | 6 |
| 판정결과: | 극단적 성공 |


....
집가서




rolling 1d3
(
)
3
3
rolling 1d3
(
)
3
3
...
어디에.


| 기준치: | 52/26/10 |
| 굴림: | 100 |
| 판정결과: | 대실패 |
?







야.
고양이
나와.







'COC 플레이로그 (고정페어 타이만) > 나이아&질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[COC 플레이로그] 친절한? 상담 클리닉 (0) | 2025.12.20 |
|---|---|
| [COC 플레이로그] 애정표현은 수갑 체포!!! (0) | 2025.11.07 |
| [COC 플레이로그] 네임리스 신드롬 (0) | 2025.01.21 |
| [COC 플레이로그] 호텔 슈뢰딩거의 마지막 가면극 (0) | 2024.12.20 |
| [COC 플레이로그] 호텔 슈뢰딩거의 13번째 규칙 (0) | 2024.12.20 |
Comments